6월 29일, '제 1회 광부의 날' 법정기념일!2025년 말 법안 통과 후 '석탄산업전환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대한민국 산업화 주역 광부들 희생과 헌신 기려....화순 탄광 1930년대 초, 동면 복암리 일대 채굴 시작.....
1906년 6월 29일에 우리나리 최초 광업법이 공포되었으며 대한민국 석탄산업 및 광업 역사의 상징적인 시발점이 됐다. 참고로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뒤 우리 손으로 만든 현재의 대한민국 광업법은 1951년 12월 23일에 제정.공포됐다.
이번에 제정된 광부의 날이 매년 6월 29일로 지정된 이유도 최초의 광업법 제정일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국영 탄광이었던 태백시 소재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삼척시 소재 도계광업소에 이어 화순광업소도 폐광되면서 사실상 석탄산업이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에너지 공급과 경제 성장을 위해 청춘과 젊음을 바친 광부들을 국가 차원에서 추모하고 기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오늘 광부의 날이 단지 하나의 직업을 기념하는 날에 그쳐서는 안된다'며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었던 수많은 노동의 가치를 기리는 날이자 산업화의 과정에서 남겨진 상처와 아픔을 보듬는 날이 되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 1회 광부의 날이 광부의 헌신에 감사하고 희생을 기억하는 날을 넘어 모든 공동체 구성원이 존중받는 민주공화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달했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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