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숙 .박상범 .정학철 비민주당 의원, '3무 (無) 3유 (有) 혁신 의회' 만들겠다?진보당 2명, 조국혁신당 1명, '의회의 주인은 정당이 아닌 군민이다'.....김지숙 의원 현재 '공직선거법위반' 고발돼 혁신의회로 군민과 약속 못지킬 수도....
7월 2일 제10대 화순군의회 개원식이 끝나기도 전에 신입 의원 가족들, 관계자들이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의원들이 3무(無)·3유(有)의 혁신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며 화순군민께 약속했다.
조국혁신당 박상범 의원과 진보당 김지숙 정학철 의원은 화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이 약속한 3무는 △부당한 인사 개입 없는 의회 이권 △수의계약 청탁 없는 청렴한 의회 △명분 없는 외유성 해외연수가 없는 의회 등으로 인사 개입 등을 없애 부끄럽지 않은 의회와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낡은 관행을 근절하는 3무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유는 △투명한 정보공개와 소통, 상생하는 의회 △철저한 감시와 건강한 대안이 있는 의회 △정쟁보다는 군민의 삶을 먼저 살피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의 삶을 지키고 미래를 여는 의회를 지향하겠다는 것이다.
김지숙 박상범 정학철 의원은 돌아가면서 '지방선거에 군민들은 진보당과 조국혁신당을 의회로 보내주시며 다당제 의회라는 새로운 변화를 선택해 주셨다'며 '일방적인 독주 대신 대화와 타협, 상생과 협치로 화순정치를 더 건강하게 발전시키라는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자 준엄한 명령'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지만 비민주당 의원이라는 프레임으로 민주당 의원들을 겨냥한 모양새다.
그러면서 '의회는 다수당의 의회가 아니라 군민의 의회가 돼야 한다'며 '오직 군민께서 나누어 주신 권력의 무게를 무겁게 깨닫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만 바라보며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보당 김지숙 재선의원은 지난 6.3지방선거에 화순쌀국수로부터 허위사실 공표 등 공직선거법위반으로 현재 고발된 상태며 같은당 정학철 초선의원은 당선된 의원 중에 최다 전과를 기록해 비민주당 의원 3명이 과연 3무, 3유의 혁신의회를 만들어 화순군민과의 약속을 지킬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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