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체육회 프로그램 운영 용품지원에 따른 "보조금" 적정성 논란

용품지원 " 1천600백 만원",,, 3배 이상 증가

정리리 기자 | 기사입력 2020/01/22 [11:56]

화순군 체육회 프로그램 운영 용품지원에 따른 "보조금" 적정성 논란

용품지원 " 1천600백 만원",,, 3배 이상 증가

정리리 기자 | 입력 : 2020/01/22 [11:56]

 

▲ 화순군체육회     ©

 

  화순군 체육회 (회장 최규범) 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용품 지원을 수년간 지자체 보조금  으로 지급해 왔다.

 

사업 추진 목적 으로 는 화순군의 생활체육 저변확대 의  따른 누구나 쉽게 운동을 접할수 있는 여건에 찾아가는 프로그램 수업 운영 으로  "수업용품 지원" 사업의 하나이다.

 

하지만, 2015년 ,2016년 ,2017년 매년  5백만원(보조금) 의 집행금액 이 2018년도 부터는  3배가 넘는 "1천 600백만원"  의 프로그램  운영 용품 지원금 이 화순군 으로 부터 지급 받았다.

 

사업효과 나 사업 추진 의 문제점 에 생활체육 확산  으로 수요가 급증 하나, 용품부족 으로 인하여 원활한 수업 진행이 어렵다 는 이유로 화순군 에 매년  예산 을 세워   지급 받아  왔다.

 

화순군 은 사업 추진 목적 에 따라 체육회 에 집행 을 했고 집행 된 보조금 은 프로그램 수업  운영 용품 지원금 으로 사용 했다.

 

특히, 화순군 체육회 는 지역 특성상 복지관, 마을 회관, 센터, 학교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 을  생활체육 지도자( 일반, 어르신) 12 명이 하고 있다.

 

생활체육 지도자 들의 수업 에 필요한 수업 용품 으로 2015년~2017년 은 수업이 이루어 지는 시점 에 필요한 용품 목록 을 작성 하고, 업체를 정하여 보조금 카드 로 결제 를 하는 방식 이였다.

 

그런데, 유독 2018년 은 생활체육 지도자 12명 이 용품지원비 "1천600백만원" 를 상반기 가 아닌 하반기(9월~10월) 에 집중 적으로 사용 한 걸로 파악 된다.

 

주로 프로그램 지원용품 은 수업이 시작 되는 시점  에 목적 을 두고 지원을 하였지만, 상반기에  쓸수 있음 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 사용 했다는 것은 수업 용품 지원금 이 제대로 쓰여  졌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그리고 2018년 에는 주로 용품 구입 보다 는 지도자 개인 신발, 피복비, 가방, 등 에 지출  이 돼있었고  체육회 직원 이 운영 하는 용품처  에서 집중적 으로 구입 한 걸로 파악 된다.

 

프로그램 운영 용품 에 따른 지원사업 에 대한 취재 로 체육회 관계자 의 입장 을 들어   보기  위해 수차례 연락 을  취 했지만, 뚜렸한 답변 을 들을수 없었다.

 

또한  화순군체육회 "보조금 부정수급의혹" 으로 2017년 화순경찰서 내사종결 건   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는  부폐행위로 보고  조사결과 를 경찰청 에 이첩을 했고,

 

이첩된 사건 을   또 다시  화순경찰서 는 내사종결 로 매듭을 지었지만, 현제 전라남도 지방경찰청 에 재조사 가 이루어 지는 부분에  관심 이 쏠리고 있다.

 

체육회 보조금 사업 의 하나로   관용차( 렌트비 지원사업)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에서 조사중  이다.

 

차량 운행일지 등 경유 목적지, 운행시간, 주유내역, 탑승자 등 제대로 기록이 이루어 지지 않았던 부분에 

 

조사 결과 에 또 다시 "보조금 부정수급  의혹" 으로 민선 체육회 시대가 열리는 이 시점 에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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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 2020/01/24 [13:47] 수정 | 삭제
  •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체육회는 반드시 새로운 인물들로 싹 교체해서 민간 이양의 참 모습을 보여줘야 할텐데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다, 또 그나물에 그 밥이면 화순체육회 앞날이 어둡다,반드시 언론의 역할이 필요한 싯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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