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산업과 , 체육회 등.. 운영비 총액 파악 했는지"

정명조 의원, 첫 민선 시작에 예산,관리 철저히......

정리리기자 | 기사입력 2020/02/19 [12:25]

"스포츠 산업과 , 체육회 등.. 운영비 총액 파악 했는지"

정명조 의원, 첫 민선 시작에 예산,관리 철저히......

정리리기자 | 입력 : 2020/02/19 [12:25]

 

18일 열린 제236회 화순군의회 임시회가 관광진흥과, 문화예술과, 스포츠산업과, 환경과 순으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하였다.

 

스포츠산업과 업무보고에 정 의원은 " 지자체장인 체육회장에서 민간 체육회로 순수 운영을 해야 되는 싯점에 년간 보조금이 크게 집행되는 부분에 총액을 파악했는지 여부와 예산관리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말을 강조 하였다.

 

화순군은 22개 시군에서도 체육회 보조금 집행이 상위권에 속하며 전국대회및 협회대회 들도 다른 타 시군에 비해 많은 걸로  파악 되고 있다.

 

정명조 의원이 강조 했던 부분도 민간 체육회의 순수성에 기준을 두고 추진계획에 따라 군이 집행을 하고 집행된 금액을 가지고 스포츠산업과와 체육회가 운영을 하는 방식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했다.

 

이것은 체육회가 현제까지도 매년 집행금액이 상승했고 상승한 부분에 문제가 있었어도 아무런 문제가 거론 되지 않게끔 사전에 입막음을 하지 않았나 하는 말과  그러지 않고서는 또 집행이되는 반복적인 관행은 2020년 에도 똑같을 거다 라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말을 접해도 알수 있듯이 예산을 집행 하는 의회에서는 철저히 확인하여 검토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보조금의 투명성을 강조 하는 것은 체육회에서 특정업체 광고 몰아주기, 협회가 활성화가 되지 않는 단체에 지속적인 보조금지급 등 별별 말들이 동호인들 입에서 전달 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부분에 환수조치및 처벌이 필수이며 보조금 집행도 년수를 정해서 집행정지를 해야 된다고 본다.

 

이것만 봐도 알수 있듯이 민선체육회가 출범을 해도 지역 체육인들이 큰 기대를 하지않는 이유는 운영진과 임원, 이사등에 변동들이 거의 없으며, 혈연 지연, 학연에 어쩔수 없이 활동을 하는 부분에도 문제점이 있다라고들 말한다.

 

특히나 지역에 거주 하지도 않고 회의에 참석도 하지 않았던 임원과  동호인 명단에도 없는 단체등 이 거론되면서 체육회 예산에 따른 보조금 집행 문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부분이다.

 

제236회 군의회 회의 에서도  정 의원의 말뿐, 보조금 부분의 문제점 개선사항 등은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밖에도 하니움 복싱체육관, 야구장건립, 하니움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전력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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