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새단장으로 "안전요원"6명 대체근무 파견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장한지 벌써 수개월째^^ 수영강사 전원 실과소에 배치 할 예정으로 ...

정리리기자 | 입력 : 2020/07/06 [06:48]

 

▲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수영장

  화순군은 군민종합문화센터 수영장  보수 공사를 7월 초 본격적으로 시작해 9월 말 완공 예정이다.

 

  2011년 개장한 수영장은 바닥누수와 기계설비 부식등으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당초 10월 이후 공사를 진행 하려 했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수영장도 수개월째 휴장한 상태로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공공체육시설 휴장 방침에 2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수영강습이 이루어지지 않아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는 수영강사(5명)들은 매일매일 수영장 개장을 기다려왔다. 

 

며칠새 광주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또 다시 수영장 개장이 미루어졌는데 7월 초 부터 보수공사가 시작되니 불행 중 다행이다. 

 

언제 개장이 가능할지 모르는 이 시국에 다른 타 시군 수영장은 안전요원 및 수영강사들이 대체근무로 파견되는 곳도 하나둘씩 늘어 나고 있다.

 

또한, 광주도시공사 위탁운영중인 염주 실내수영장의 강사(10명)들은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위탁운영기관인 광주도시공사와 강습에 따른 위탁약정을 1년 단위로 맺고 길게는 20년째 일하는 강사들도 있는데, 강습을 하지 못해서 당장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주 소득원인 강사들은 매달 나가는 공과금도 못내서 일용직이나 대리운전이라도 해야 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화순은 그나마 다행인것은 1년단위 계약직근로자가 아닌 무기계약근로자로 강습을 하지 않아도 매달 받는 임금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안전요원 및 수영강사 절반이상이 여성강사로 임금을 못 받는 강사들에 비해 마음의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여성 강사들이 대부분 주부이고 수영장이 대형마트 옆에 있다보니 수영장 휴강때 근무시간에 마트에서 장을 보러 종종 나왔다는 말이 지역민들 입에서도 전달됐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보수공사가 시작된 7월 부터 9월 완공까지는 대체근무로 파견하고 그에 맞는 근무사항을 별도로 스포츠산업과(최길례 과장)에서 관리감독을 할 방침이라고 전달했다.

 

화순군관계자는 "지금도 매일매일 안전재난문자가 오는 어려운 시기에 ,방역 인력이 부족한 실과소나 산하기관, 유관기관에 안전요원 및 수영강사들이 파견 배치되서 서로에게 힘을 덜어 주고 코로나19 장기화에 적극적인 동참이 되도록  빠른시일안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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