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문> 동복댐 수문 절실하다 !전) 윤영민 화순군의회 부의장, 동복댐 수문이 없어 물이 차면 넘쳐 흘러 큰 피해 우려....홍수에 시한폭탄될 수도...댐 수문 절실요구.....
장마로 어제부터 동복댐이 월류하고 있고 7월 18일 18시에는 1.55 미터가 월류해 시간 당 889.688 톤이 월류했습니다.
동복댐은 수문이 없어 물이 차면 억지로 넘칠수 밖에 없는 조그마한 저수지에나 적합한 월류형댐 입니다.
만수위가 해발 168.2 미터인데 하부에는 갈수기 농업용수나 하천유지수 방류를할 수 없습니다.
홍수를 조절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2020년 8월 8일 홍수조절 실패로 붕괴 일보직전의 급박한 상황까지 몰려 우리 화순군민들의 생명의 위협이 있었고 그 당시 큰 경제적 피해를 아직 보상도 받기전 또 변함없이 홍수 위기에 군민들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뒤로하고 대피하여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대비책일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동복댐은 홍수 시 시한폭탄이나 다름 없습니다. 광주시 행정은 이를 잘 알고 있고 광주시 행정 환경부도 알고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인재에 대비하라고 신호를 보내도 행정은 비용 때문에 침묵하고 있습니다.
동복댐 주변 주민들은 하늘만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주민들은 이구동성 이야기 합니다.
광주시는 안전을 담보 못하면 새로운 수원을 찿아 동복댐을 없에야 한다고 !
이제 최소한 수문이라도 만들어 홍수에 대비해야합니다. 동복댐의 홍수조절은 여전히 광주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비롯 중앙정부에도 이 중한 사황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방치하다 인재를 만들지 마라 경고합니다. 안전은 비용이 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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