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 헌옷수거함 " 철거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개인업체에서 설치해 놓았던 수거함^^ 한 구역에 5~6군데.. 지난 주까지 철거 한다고 했지만... 그대로 몇 년간 방치

정리리기자 | 입력 : 2020/09/28 [00:30]

 

 @ 화순읍 신기리에 위치한 주택가 인근,  몇 년간 방치되어 있는 헌옷수거함들


예향화순이라는 말이 무색하리 만큼 관광지 인근 주택가에 '헌옷수거함, 깨끗한환경'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수거함들이 몇 년간 그자리에서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민원을 수차례 제기하고 있다.

헌옷수거함뿐만 아니라 '쓰레기, 재활용품은 내 집 앞에 배출합시다' 라는 현수막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도로변 한쪽에 위치한 재활용품 수거함에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배출 및 폐기물과 재활용품들이 서로 뒤엉켜져 있는 광경들이 자주 목격됐다. 

 

주택지역에 가깝게 있다보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데 현수막에 부착되어 있는 화순읍사무소 담당실과 전화번호만 알려져 있을 뿐 별다른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특히나, 이 지역은 주택지, 상가, 어린이집등이 밀집되어 있고 화순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맛집들이 주로 있는 구역이기도 하다.

 

지역에서 여러번 민원을 제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간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은 단속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

 

 @ 지난 주에 철거를 한다고 한 재활용품 수거함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인근 큰 도로변


인근 주택에서도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불법 쓰레기 및 폐기물, 음식물 등으로 인해 장기간 심한 악취가 발생해서다.

 

현수막은 곳곳에 부착되어 있으며 담당부서는 지난 주까지 철거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그대로 있다. 그대로 있다보니 헌옷수거함은 옷가지로 넘쳐 만 가고 쓰레기배출 또한 쌓여만 가고 있다.

 

이러한 민원들이 장기간 지속된 부분에 화순군관계자는 " 주택가에 설치되어 있는 헌옷수거함들은 개인업체에서 설치를 했으며,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어 옷들을 수거해서 수출을 해야 되는데 수출도 못하고 있다는 업체의 말을 대변했으며, 불법적으로 배출한 폐기물쓰레기를 포함한 모든 쓰레기를 버렸던 현장을 CCTV를 확보해서 찾아내서 계도장을 발부하고 벌과금도 부과 할 계획인데 CCTV가 너무 멀리 있어서 찾아 내기는 힘들다" 라고 하면서 "지난 주말까지 설치되어 있는 수거함들을 모두 치우겠다 " 라고 말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 관광명소가 가까이 있는 주택가에 CCTV가 있고  쓰레기불법투기시 고발조치를 한다는 구역 표지판과 헌옷수거함이 철거되지 않은  화순읍 신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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