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세계대회"선정되면 화순군이 으뜸....

내년부터 3년간 전남에서 개최... 2021년 여수~ 2022년 순천~ 2023년 개최지 협의중..

정리리기자 | 입력 : 2020/10/16 [00:12]
 
 

 @ 하니움 문화 스포츠 센터내( 좌), 이용대 체육관 (우)


세계 배드민턴 최정상 선수들이 겨루는 " 2021년~2023년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련 협회 등과 힘을 모으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5일 전남도청에서 김중수 (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김재무 ( 전남도체육회장), 김영섭 (전남도배드민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홍보대사로 위촉한 화순 출신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와 현재 여자 세계랭킹 9위인 안세영 선수도 적극적인 대회 홍보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남지역에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0개국, 3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매년 6일간 대회를 치른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개최가 됐으나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대회를 유치했다.

 

연도별 개최 후보지는 2021년는 여수시, 2022년은 순천시를 우선 선정하고 2023년 대회는 희망지역 등과 협의 중이다.

 

협의 중에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에 국제대회로도 손색이 없는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와 이용대 체육관을 꼽을 수 있다.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는 2009년 개관한 지하 3층 지상2층의 문화 예술회관과 실내체육관이 갖추어진 복합 건물로 국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화순군의 랜드 마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도록 설계 되었다.

 

실내체육관의 규모도 객석 2,730석, 바닥면적에 약 6.000여명 이 수용 가능하다.

 

배드민턴 경기는 22면, 배구 경기 3면, 농구경기 3면, 핸드볼 경기 1면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음향과 무대조명 및 보도시설과 기자석이 완비되어 있다.

 

이용대 체육관은 화순 출신의 배드민턴 국가 대표 이용대 선수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그 인지도를 활용하여 2012년 12월에 체육관을 건립했다. 

 

국제 규격 9면과 국내 규격 12면의 배드민턴 구장과 953석의 관람석, 안내실, 샤워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춘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다.

 

두 체육관의 공통점은 국제 규격에 맞는 전용구장이라는 장점이 있어 타 시군과 확실한 차이가 있다.

 

2021년 여수시, 2022년 순천시, 2023년은 아직 협의 중인데  화순군은 타 시도 배드민턴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매년 이용하고 활용하여 화순군을 전국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 잡게 했으며, 전국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수시로 방문해서 여가를 즐기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곧 개장을 앞둔 복싱체육관도 볼거리 중 하나다.

 

@ 하니움복싱체육관

  

그런데, 아쉬운 것은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내에 걸어서도 충분히 이동 할 수 있는 거리에 안내를 요하는 케릭터 조형물이 하나도 없다는게 단점이다.

 

스포츠센터만의 특징을 살리고 화순을 알릴 수 있는 홍보용 케릭터도 구상해보면 좋을듯 싶다.

 

수 년간 그 자리 그대로 있는 조형물이 흉물로 변해서 더 이상 보수 작업도 할 수 없게 되어 있어 변화를 시도 해볼만 하다.

 

'스포츠센터와 맞지 않는 컨셉 같아 보인다'라는 말들이 하니움 스포츠센터를 이용한 이용객들 입에서도 자주 나오고 있다.

 

 @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내 잔디밭에 있는 조형물이 흉물로 보여지고 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이 지역 체육관에 국제 대회가 개최되면 국내 팬들이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파급효과도 상당 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하니움 문화 스포츠센터내 소소한 부분들도 미리 점검들을 하고 대비해서 2023년 국제대회가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맘 속으로 기대해 본다. 

  • 도배방지 이미지

  • 꽃게 2020/10/16 [13:04] 수정 | 삭제
  • 23년에 베드민턴의 메카인 화순에서 꼭 치뤄지길 희망합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