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명, 코로나19 확진...역학조사 중

두 차례 진단검사서 모두 ‘양성’...화순군, 거주·방문 장소 즉시 방역소독 완료

신문화뉴스 | 입력 : 2020/11/11 [20:39]

  

 @ 신문화뉴스

 

군은 11일 발표문을 통해 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남 201번으로 분류된 해당 확진자는 화순군 관내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로 10일 오후 기침 증상 등으로 병원에서 진찰 중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양성’ 판정을 통보받은 11일 오후, 화순군은 즉시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를 순천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했다. 아직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고 화순군 신속대응팀과 전남도 역학조사반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감염 경로를 추적 중이다.

 

현재까지 조사된 확진자 이동 경로는 화순군 소재 식당과 노래방, 마트 등이며 이동 목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서비스 대상자 집을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이동 시에 자차를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화순군은 확진자 가족을 비롯해 확진자가 방문한 복지서비스 대상자 등 접촉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발표문을 통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소규모 행사와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며 “화순군에서는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시행하고 있지만 모임과 행사를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내 추가 감염이 없도록 신속하고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도 개인 위생수칙과 시설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구충곤 군수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발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상 촬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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