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역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전라남도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발생.... 방역수칙 당부...

정리리기자 | 입력 : 2020/11/23 [00:14]

  

 


광주에 이어 전남 전역의 코로나19 대응 방역단계가 오는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에서 오는 24일부터 2주간 광주와 전남, 전북 등 호남권 전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24일 화요일 0시부터이다.

 

이번 조치는 11월 24일 0시부터 12월 7일 밤 12시(24시)까지 2주 동안 적용된다. 이 기간 중 12월 3일 수능이 치러지는 점과 본격적인 겨울 시작에 따른 겨울철 대유행 우려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미리 막으려는 조치로 보여진다.

 

광주와 전남 및 전북 일부 지역에서 이미 단계를 격상했으나 다른 시·군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최근 1주간 호남권 일평균 확진자 27.4명으로, 1.5단계 격상 기준에 도달했다. 

 

 @ 신문화뉴스

 

전남지역에서 지난 21일 오후부터 이날 낮 사이 순천 5명, 여수 1명, 광양 1명, 나주 1명 등 8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남지역 누적확진자는 354명으로 늘었고, 이 중 304명은 지역감염 확진자다. 

 
지역별로 나주에서 광주 571번 확진자 접촉 관련 1명이 발생했고, 순천에서는 전남 328번 확진자 접촉 관련 1명, 기업체 관련 2명이 추가 발생했으며,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여수에서는 기업체 관련 1명이 발생했고, 광양에서도 PC방 관련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최근 가족·지인 모임, 직장 등 일상 생활속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우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다수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어 앞으로 사우나 등 집단감염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도 강화될 예정이다.

 

축제, 학술행사 등은 100명 이상 집합이 금지된다.

 

이번 조치도 2주간  적용 예상 기간이다. 앞서 2주를  채 채우지 못하고 단계가 격상이 됐는데 향후 일일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급히 변화가 될수 있다고 보여진다.

 

아울러 다수 다중이용시설의 축소 운영이 이뤄지면서, 지난 1·2차 유행 시기 때 타격을 입었던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이 연말연시 특수가 있는 시기를 맞아 또 한 번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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