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공직자, '총선 후보자 공개지지 금지'!1일, 더불어민주당 공천 갈등 진화에.....선출직공직자, '총선(예비) 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등 경선중립 준수 지침 안내' 공문 발송....
광역 의원등 일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들의 특정 예비후보 지지선언으로 발생한 공천 갈등 최소화를 하기 위해서다.
조정식 사무총장은 공문을 발송하면서 '22대 총선을 앞두고 일부 선출직공직자가 특정후보 공개지지 기자회견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며 '더불어민주당 윤리규범 제8조(공정한 직무수행)는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라는 윤리 규범 내용까지 첨부했다.
이어 '선출직 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지지는 당내 결속을 저해하고, 향후 경선에서 불공정 시비를 야기, 경선 후유증이 발생하는 등 총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라며 현 시간 부로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의 특정 후보 공개지지 등의 금지와 경선 중립 의무를 준수할 것을 지침으로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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