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고인돌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편리하고 알기 쉬운 도로명주소’ 관련 홍보활동을 펼쳤다.
설 명절을 맞이해 화순고인돌전통시장을 찾은 군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 및 버스정류장, 주차장 등에 부여되어 위치를 찾기 편리한 사물 주소 등 새롭게 시행 중인 도로명주소 제도들을 안내하여,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건물뿐만 아니라 사물 주소, 입체 주소 등 더욱 확대되어 나가는 도로명주소 정책을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에서 제공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화순군의 도로명주소 사용률은 97.39%로 전남에서 2번째로 높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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