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예비후보

8일 설 대목을 앞두고 열린 화순읍 고인돌전통시장은 차례상을 준비하는 지역민들로 발디딜 틈없이 붐볐는데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구 손금주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시장을 방문 쌀쌀한 날씨에 굳어진 지역민의 손을 부여잡고 인사를 전하며 서민의 애환을 살폈다.

최근 지지세 반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 예비후보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장을 찾은 화순군민과 상인들에게 일일이 안부를 묻고 작금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현실을 함께 안타까워 하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연중 모든 가족이 어을어져 덕담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서도 타지에서 고향을 찾아와야 할 출향민의 발길이 예전같지 않고 씀씀이 또한 크게 줄어들어 주민들과 상인들의 표정이 밝지 않아 보인다며 불경기의 여파를 체감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또 손금주 예비후보는 최근 자신에게 몰아치고 있는 네거티브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과 맡물려 이번 선거는 그동안 지역 정가를 편가르기와 줄서기 등 패거리 정치로 망쳐놓은 자들에 맞서 공정과 상식을 되찾는 싸움으로 규정하고 꼭 이겨 내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일 1차 경선 지역구 23곳과 단수 공천 13개 지역구를 발표하고 오는 19일 부터 사흘간 권리당원(50%)과 일반 여론조사(50%)에 의한 경선 투표를 진행 21일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인데 전남은 선거구 획정이 늦어져 제외 되어 명절이후 2차 경선지역에 포함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손금주 예비후보는 농촌살리기 10년 프로젝트, 대한민국 탄소중립 에너지정책 수도 프로젝트, 내삶을 책임지는 도시 프로젝트, 영산강 생태국가정원 프로젝트, 주력산업 에너지/바이오메디컬/농업고도화 프로젝트 등 내 삶을 책임지는 도시프로젝트 5대 핵심 공약을 발표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