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신작로 버스킹, "화순 청소년 스타들 다 모였네"!8일(토)17:00~20:00, 청춘신작로 어울림광장이 후끈......킵댄스팀/ 댄스베이직. 케이팝. 걸스힙합 등 선보여.....두루아트,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 화순고 학생들, 조선대 댄스팀, 아트포 청년 밴드 등......댄스, 대중가요. 재즈 연주. 노래로 관객들 마음 사로잡아........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버스킹 공연 볼 수 있어....
이날 길거리 공연장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강종철 부군수, 조명순 화순군의원, 화순군 관계자, 사회단체장 및 참가자, 가족, 지역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참가했던 팀은 총 6팀으로 첫 공연은 화순 댄스학원팀인 킵댄스의 케이팝, 스트릿, 걸스힙합 등을 선보였다.
뒤이어 얼마전 전국노래자랑 화순군편에 참가해 인기상을 수상한 화순고등학교 학생들의 공연도 이어져 분위를 띄웠으며, 조선대학교 댄스팀인 피스가 공연하면서 다함께 춤추는 댄스 시간도 즐겼다.
이번 버스킹은 올해 첫 공연인 만큼 보다 많은 군민들이 즐기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토요일에 개최했지만 다음에는 매주 금요일 18:00~20:00까지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다음 공연에도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구도심의 청춘신작로는 관내 학교 재학생 및 광주.전남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이 댄스, 악기 연주, 노래 등 젊은 청년층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와 화순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할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특히 더운 여름에 공연을 보면서 더위를 식혀줄 바닥분수대가 가동돼 다음 공연을 기대하면서 공연장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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