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보건소,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지역 만들겠습니다'!!14일, 능주면 원지리 경로당 앞마당.......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능주파출소 등 유관기관 연계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모의훈련 실시........
지난 6월 14일(금) 능주면 원지리 경로당 앞마당에서 화순군보건소와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능주파출소 등 유관기관이 연계한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펼쳤다.
내용은 치매노인이 실종됐을때를 대비 가상상황을 설정해 실제 112로 신고한 역할극을 실시했다.
실종발생 대응 5단계는 다음과 같다. 1단계는 신고_ 2단계는 상황전파(112 신고, 119신고 등)_ 3단계는 수색_ 4단계는 치매노인 발견_ 5단계는 보호자 인계로 상황극을 재현해 봤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효자 정책인 찾아가는 마을주치의 의료 서비스 및 치매노인 실종 예방으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치매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전한 화순군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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