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금), 청춘 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진 아리아무용 학원생들의 한국무용 공연

@버스킹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즉석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학생들

지난 21일 청춘 신작로 어울림광장에서 매주 금요일 18시부터 19시 30분까지 펼쳐지는 청소년들의 버스킹 공연이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게 만들었다.

이날은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시원한 바닥분수에서 나오는 물소리, 노래소리, 악기소리 등이 서로 어울려 춤과 노래를 따라했다.

첫번째 공연은 도스의 대중음악, 아트포 앙상블의 재즈 및 대중음악, 지오학교 학생들의 윈드 앙상블 대중음악과 클래식, 재즈 등을 선보였다.

@도스 공연

@아트포 앙상블

@지오학교 학생들의 윈드 앙상블

그러면서 즉석해서 버스킹에 참가를 신청한 청소년 랩퍼 목소리에 맞춰 관객들은 랩도 따라 하면서 춤도 함께 췄다.

@버스킹에 참가한 청소년 랩퍼 모습

@가온대중 예술아카데미 학생들

@즉석 버스킹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

뒤이어, 가온대중 예술아카데미 학생들의 대중음악과 아리아 무용학원 학생들의 한국 무용 및 지오윈드 앙상블의 대중음악과 클래식, 재즈 등으로 관객들과 하나되는 버스킹 공연은 마무리 됐지만, 돌아오는 금요일 18시에 또다른 볼거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