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 '나주시. 화순군 첫 당정협의회' 개최!영산포 읍 전환 ,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등 논의.....나주 발전과 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 구축해야.....신 의원, '화순군에 국가첨단전략사업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이후 첫 당정협의회 개최돼 매우 기쁘다'....
22일,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나주시 국비 확보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나주 · 화순지역위원회와 나주시 당정협의회가 개최됐다 .
민선8기 출범 반환점을 지난 3년차 시점과 화순군의 국가첨단전략사업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이후 첫 당정협의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예산관련 당정협의회의로 ,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병태 나주시장 , 이재태 , 김호진 도의원 ,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시청 주요간부 , 더불어민주당 상설위원장 , 부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당정협의회에서는 ▲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 ▲ 빛가람 새싹 놀이터 구축 ▲ 영산대교 재가설 사업 ▲ 나주시 자전거 거점센터 건립 ▲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 광주 ~ 나주광역철도 건설 등 2025 년 국가재정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한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
또한 ▲ 영산포 읍 환원을 위한 「 지방자치법 」 개정 ▲ 과수 ( 배 ) 농작물 재해보험 보장보험 확대 ▲ 혁신도시 민생경제 활성화 ▲ 등을 위한 관계법 개정이 건의됐다.
화순군은 당론사업으로 자전거 모범도시 사업 및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 방안 등 함께 협력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신정훈 행안위원장은 “ 당정이 나주시와 화순군이 더불어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며 “ 내년이면 1995 년 시작된 지방자치가 30 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민선8기 3년차는 절박한 시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실효성 있는 협력체계가 구축돼야 한다 ”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위원장은 ▲ 나주형 혁신정책 대폭 강화 ▲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시책 추진 ▲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반영한 시책 추진 등을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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