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공무원노조 집행부에 정식 사과지난 금요일 공무원노조 집행부, 의회 방문.....추후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에서 기회되면 공개 사과 한다는데 일정 無.....'이번 기회에 김 의원의 반성을 촉구한다'는 군민들 반응 뜨거워....
지난 21일 제271회 화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ㅇㅇ 의원이 집행부에 대해 쌀국수 특혜 의혹을 지적하는 군정질문에서 예의를 벗어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군수와 질의응답 이후 김 의원이 집행부와 업체의 특혜의혹으로 몰아가는 반복되는 질문에 당시 취재중이던 기자들의 눈에도 별로 좋은 시선은 아니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구 군수에 질의한 내용은 쌀국수 문제를 특혜의혹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이지만 군수는 당시 쌀국수 특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라는 내용을 몇번 강조 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자 김의원은 계속 같은 질문을 추긍하는 태도 등 예의를 벗어난 질문을 벌였다.
이런 문제는 그동안 김 의원의 군정질문에도 자주 지적을 받았고 21일 군정질문때 여론에 몰매를 맞자 공무원노조의 성명서를 낳게 해서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노조 집행부에 사과를 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공식적인 사과는 추후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에서 기회가 되면 하겠다는 말을 전달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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