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공무원노조 집행부에 정식 사과

지난 금요일 공무원노조 집행부, 의회 방문.....추후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에서 기회되면 공개 사과 한다는데 일정 無.....'이번 기회에 김 의원의 반성을 촉구한다'는 군민들 반응 뜨거워....

신문화뉴스 | 기사입력 2024/11/25 [18:09]

김 의원, 공무원노조 집행부에 정식 사과

지난 금요일 공무원노조 집행부, 의회 방문.....추후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에서 기회되면 공개 사과 한다는데 일정 無.....'이번 기회에 김 의원의 반성을 촉구한다'는 군민들 반응 뜨거워....

신문화뉴스 | 입력 : 2024/11/25 [18:09]

 

@25일(월), 김 의원은 화순군의회 상임위(총무위원회)에서 공개 사과 한다는 언지가 있었으나 참석하지 않았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과 같이 사람도 중요한 자리에 앉아 있으면 더욱 더 고개를 숙여야 한다.

 

지난 21일 제271회 화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ㅇㅇ 의원이 집행부에 대해 쌀국수 특혜 의혹을 지적하는 군정질문에서 예의를 벗어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군수와 질의응답 이후 김 의원이 집행부와 업체의 특혜의혹으로 몰아가는 반복되는 질문에 당시 취재중이던 기자들의 눈에도 별로 좋은 시선은 아니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구 군수에 질의한 내용은 쌀국수 문제를 특혜의혹이라고 지적하는 내용이지만 군수는 당시 쌀국수 특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라는 내용을 몇번 강조 했음에도 불구하고 질문자 김의원은 계속 같은 질문을 추긍하는 태도 등 예의를 벗어난 질문을 벌였다.

 

이런 문제는 그동안 김 의원의 군정질문에도 자주 지적을 받았고 21일 군정질문때 여론에 몰매를 맞자 공무원노조의 성명서를 낳게 해서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노조 집행부에 사과를 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공식적인 사과는 추후 본회의장이나 상임위에서 기회가 되면 하겠다는 말을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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