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계 여성 형사가 될려면? 경찰이 먼저 되어야겠죠...

화순경찰서 개청 이래 처음으로 배치.... 늘어나는 여성 범죄 관련으로~ 여성형사가 중요한 역할을 요하면서 첫 시도...

정리리기자 | 입력 : 2021/02/22 [21:05]

 @ "케이블체널 tvN 월화드라마" 루카 캡쳐본

 

'형사'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범죄의 수사 및 범인의 체포를 직무로 하는 사복(私服)경찰관을 통틀어 말하며 형사라는 단어가 법률용어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이기에 '형사'도 각 계급별로(순경,경장, 경사,경위)등이 있다.

 

어떤 일을 하나?

 

일반적으로 살인, 강도, 강간, 방화, 절도, 조직폭력 등 형사범들을 수사, 조사, 검거하는 일을 주로 한다. 

영화에서 보면 항상 범인을 잡는 부분, 추적하는 부분, 수사하는 부분들이 많이 과장되서 나오지만 실질적으로는 범인 검거 못지않게 증거를 보존하고 참고인, 피해자, 범인상대 조서작성, 보고서 작성 등 서류작업들이 만만치 않다.

 

형사사건 흐름들을 봐도 발생- 추적 - 검거 - 기소 - 재판 - 판결 - 형집행 순으로 형사들은 이런 형사사건의 "첫 단추"를 끼우는 만큼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화순경찰서에서 지난 5일 인사단행으로 강력팀에 '여성 형사'가 배치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력팀으로 여성 형사가 배치된 것은 화순경찰서 개청 이래 첨 있는 일로 주인공은 김혜수 순경으로 지난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이번 인사에 강력팀 수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지능범죄수사팀 등엔 여성 수사관이 3명있지만 강력범죄를 다루는 강력팀에는 처음 배치되어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화순경찰서를 비롯해 강력계 여형사는 전국적으로 10명 안팍, 전남에는 화순을 비롯해 담양 1명, 해남 1명으로 총 3명이다.

 

그 만큼, 강력범죄자를 다루는 일이라 여성 수사관들이 기피하는 팀 중 하나로 내부 근무만 하는 팀에 배치되길 원한다.

 

하지만 김혜수 수사관은 남다른 각오로 강력계 여성 형사에 도전장을 냈다.

그 이유는 강력팀의 강력한 추천도 있었지만, 중. 고등학교때부터 외향적인성격으로 활동적이고 몸을 움직이는 일들을 선호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대학진학을 경찰행정학과로 정해 경찰이 되기 위한 실무적인 수업을 배워가며 꿈을 키워 나갔으며, 여성범죄에 관련된 사건들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여성 피해자, 가해자들에 고충들을 고려해 같은 여자 입장에서 맘 편하게 이야기들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에 여성 형사는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고 경찰에 도전했다.

 

그 꿈은 드뎌 지난해 이뤄져서 경찰이 됐다.

 

순경에서 올해 강력팀으로 자리를 옮겨 여성 형사로 남성 형사들과 똑같이 외부 현장들을 나간다. 

그런 부분들에 일부에서는 우려에 목소리도 있다. 그것은 강력범죄에 대응해야 하는 수사관에 여성이 배치 된 이유에서다.

 

 @ 현장 출동을 나가는 형사들


하지만, 김혜수 수사관은 우려에 목소리에 "한번 도전해볼 직업이 아닐까 싶고, 영화에서 보았던 강력계 형사와는 많이 다를 수 있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강력범죄 뿐만 아니라 여성 관련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 여성 수사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싶고 선배 형사들에게 많이 배우면서 전문성을 키워 나가고 싶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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