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정국, 순천시 '크리스마스 콘서트' 취소!12월 14일(토) 순천시 오천 그린광장 개최 예정 '토닥토닥 2024, 오광(光)크리스마스 콘서트' 열지 않기로.....나라 사정 너무 엄중해 결정....화순군, 14일 예정 행사 등 검토 방안 마련돼야......'현재 전국민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에 곧바로 이어진 탄핵 정국 심각성 성토'......
순천시에서는 오는 14일(토) 오천그린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토닥토닥 2024, 오광(光)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기 않기로 결정했으며 행사는 트리 점등식과 연계한 캐럴 콘서트로 무대 주변에 경관 조명,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산타 선물 이벤트, 소원 부스, 캐리커처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취지는 '순천시민과 함께 다사다난햇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였지만 현재 급박하게 탄핵 논의가 오가는 국정 상황을 감안해서 14일 행사를 취소한 것이다' 라고 밝혔다.
화순군도 14일(토) 2024년 성탄문화축제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는 성탄절을 맞아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며 화순군이 주최하고 화순군기독교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전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에 곧바로 이어진 탄핵 정국이 심각하고 위중해 전국적인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어 화순군 행사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방안을 모색해야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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