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새해 화순읍 '현장행정' 실시!14일~23일, 화순읍 5개 경로당 방문 시작돼...13개 읍면 41개소 ......구 군수 '행정의 연속성으로 화순의 미래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이날 첫 방문 장소는 신기2리(부영아파트 6차), 일심5리(서라아파트 4차), 삼천2리, 대리7리(대광아파트 2차), 주도3리 순으로 화순읍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서로 소통하면서 의견 및 민원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의 민원사항은 주변 쓰레기 수거와 천변 가꾸기 관리 문제을 지적하면서 건물 보수 등의 질문에 구복규 군수는 해결가능한 사안에 대해 흔쾌히 답변을 했다.
그러면서 화순읍사무소와 화순군보건소 삼천리 이전에 대해서도 다양한 청사진을 말하면서 '삼천 택지 개발과 관련된 사항은 내년까지 용역을 마치고 2027년 정도에는 발주할 것으로 보며 이 사업은 전남도시개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남산공원은 30억 원을 들여 사계절을 즐길수 있는 공원을 조성했고 야간조명도 38억 원을 투입해 올해 3월까지 멋지게 만들어 주민들은 힐링 공간으로 관광객에게는 입장료를 받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 하천 양쪽 50미터에 편백과 느티나무 숲을 만들에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큰 자원으로 남기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으면서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날 방문에서 구복규 화순군수는 '100세 시대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화순읍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에 직접 답을 하며, 군정 전반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경로당 순회 새해 인사는 1월 23일(목)까지 13개 읍면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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