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체육회장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화순 만들기"....

코로나19 지역확산 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자!

정리리기자 | 기사입력 2020/03/19 [09:30]

화순군체육회장 "모든 군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화순 만들기"....

코로나19 지역확산 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자!

정리리기자 | 입력 : 2020/03/19 [09:30]

 @ 최규범 화순군체육회장

 화순군체육회장 (최규범) 은 1월16일부터 민선체육회장 으로 지역 체육회를 이끌어 가기위해 임기를 시작 했다.

 

화순군은 첫 민간 체육회장 선거에서 최규범 (주) 삼한 대표이자, 전 체육회부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정치와 체육의 분리를 통한 지방체육의 자율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를 핵심으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이 추진 되면서 화순군체육회장으로 선출 됐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정치와 체육의 분리와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누구보다 화순을 사랑하는 최규범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운동을 했다. 탁구,스키,볼링, 골프,배드민턴, 수영, 스킨스쿠버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누가 시켜서 한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동호인들과 친목을 도모하고 활동 또한 많이 해왔다.

 

또한 대표 공약에 맞게 명품화순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 명품도시로 만들고 "군민 1인1종목 갖기운동"을 추진해서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활동을 더욱더 활성화를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 역시 남다르다.

 

화순군 지역사회에 군민 전체가 1인1종목에 군체육회 역할은 운동을 가깝게 접할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최우선 적으로 생각하며 각 종목 협회장 들과도 소통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체육회의 변화 역시도 에산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운영은 하지만, 민선으로 넘어 오는 부분에 공공스포츠 를 통해서 자체적인 예산을 마련해서 운용을 하고 그런 부분에 활용 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이 되게끔 집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임기내 대표적인 목표는 2024년 전라남도 도민체전 유치로 22개 시군의 7.0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 및 관중들이 참여한다. 부가적인 부분으로 지역내 숙박시설과 음식점의 매출 신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해 볼만하다.

 

현제 체육시설은 타,시군에 비해 월등히 높다. 복싱장 역시도 곧 완공을  앞두고 있다.

 

최규범회장의 대표적인 목표 답게 도민체전 유치는 화순군의 체육인프라를 대내외에 알리고 선수들의 실력도 한단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되며 지역경제에도 활성화가 될것을 자신한다.

 

1월16일부터 임기가 시작은 됐지만 3월 현제 전국적인 코로나19 발생과 지역에 확진자 발생으로 체육회도 행사및 활동도 못하고 있다. 체육회장으로 13개 읍.면 연두순시도 이루어지지 않아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하지만 체육회장과 사무국장및 그외 생활체육지도자(13명)들이 자체프로그램 개발에 하루도 빠짐 없이 노력하고 있다.

 

민선체육회의 자생력 강화를 통한 독립성 확보와 새로운 변화를 다짐하며, 군민들의 건강과 체육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체육회로 거듭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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