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라희 개인전 ' ONE DAY '

그대가 보여준 모습들이 나에게 흘러들어 오늘도 나의 감정들이 저마다 자리를 찾아갔다.

정리리기자 | 기사입력 2020/05/01 [08:53]

박라희 개인전 ' ONE DAY '

그대가 보여준 모습들이 나에게 흘러들어 오늘도 나의 감정들이 저마다 자리를 찾아갔다.

정리리기자 | 입력 : 2020/05/01 [08:53]

 @ 박라희 작가 '용과'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에 위치한 소소 미술관(관장 김봉석) 에서 박라희 작가의 개인전 이 4월29일~5월20일 까지 작품이 전시 되고 있다.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을 졸업 하여 2017년(제주도 MANNA 갤러리&레스토랑 )에서 ' 사계절의 꿈' , 2018년 (광주 금호갤러리) '에디토피아'를 위한 안내 에 이어서  2020년( 전남 화순 소소 미술관) 'One day' 개인전 을 열고 있다.

 

@ 소소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


작가(박라희) 의 수상경력 은 2016년 제2회 전국섬진강 미술대전(서양화 최우수상), 2017년 제30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서양화 특선), 2018년 제54회 전라남도 미술대전(서양화 우수상), 2019년 제55회 전라남도 미술대전(수채화 특선) 에 수상을 하였고 꾸준한 작품활동 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서양화 는 특성을 살린 재료 와 화법 으로 유화,수채화,펜화, 연필화, 파스텔화, 크레용화, 과슈화 등으로 나뉘며 표현 형태에 따라 구상화, 비구상화로 나뉜다.

 

작가는 현제 전시 중인 작품에 구상과 비구상의 형태로 대형 작품과 소형 작품 으로 나뉘어 져서 '따뜻한 겨울' '복숭아' '아보카도' '용과' 등의 작품에 독특한 색채와 질감을 느껴 볼수 있는 전시회 로 5월에 어울리는 작품 들로 보여 진다. 

 

 @ 소형 작품들


소소미술관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현대미술의 이해와 활성화 및 지역작가들 에게 작업을 할수 있도록 레지던시 공간과 전시 참여를 지원 하는데 의미를 두고 2014년 8월에 개관 하였다.  

소소미술관 관장은 주변의 이야기를 전하는 "치유의 미술관" 으로 문화, 관광 의 치유의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청정 자연의 테라피 화순군에서 다양한 장르 의 미술을 접하며, 지역연계 시민참여 프로그램 과 교육, 공연 과 전시 등 으로 지역민 들과 함께 활용 할수 있는 미술관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말을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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