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코로나바이러스전염병(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화순 군민에게 ' 재난기본소득' 을 지급 하게 됐다.
화순군의회 하성동 산업건설위원장이 대표발의 한 '화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지난 13~14일 양일간 열린 제238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예산 125억여 원을 이번 임시회에 반영하고 4월말 기준 화순군 인구수 62,510명에 맞추어 예산을 편성 한 것이다.
하성동 의원은 “ 이번 조례안이 통과 되면서 코로나 19로 인한 생계·경제 위기가 조금이나마 극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항상 격려하고 응원해주신 화순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잘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잘 준수하길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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