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군청 공무직노조) 화순지부, 특정 군수 후보 측 ‘노조 비하 및 협박’ 강력 규탄한다!

화순군청 공무직노조, 조합원 총회 거친 정당한 지지 선언을 협박으로 응수... 민주주의 파괴 행위....메일 발송 등 공정 절차 거쳤음에도 ‘거짓 선동’으로 노조 와해 획책 의심.....

신문화뉴스 | 기사입력 2026/04/12 [17:04]

민주노총(군청 공무직노조) 화순지부, 특정 군수 후보 측 ‘노조 비하 및 협박’ 강력 규탄한다!

화순군청 공무직노조, 조합원 총회 거친 정당한 지지 선언을 협박으로 응수... 민주주의 파괴 행위....메일 발송 등 공정 절차 거쳤음에도 ‘거짓 선동’으로 노조 와해 획책 의심.....

신문화뉴스 | 입력 : 2026/04/12 [17:04]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 화순지부(지부장 강기천)가 군수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특정 후보 측의 노조 탄압 행위를 규탄하며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 화순지부는 최근 조합원 총회를 통한 민주적 의결 절차를 거쳐 임지락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그러나 지지 선언 이후 상대 후보 측에서 노조 간부 및 조합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들 어떡하냐"는 식의 협박성 발언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 노조 측의 설명이다.

 

■ "당선된 것처럼 고압적 태도... 명백한 노조 비하"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상대 후보 본인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이미 당선된 것처럼 행동하며 노조원을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상대 후보 측이 "민주노총은 원래 보수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데 왜 하느냐"며 노조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비하 발언을 일삼는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다. 

 

■ 근거 없는 ‘메일 미수신’ 주장... 노조 분열 획책 의심

 

또한, 노조 측은 지부장이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후보에게 동일한 시간에 메일을 발송하고 증거 사진까지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 후보 측이 "메일을 받지 못했다"는 식으로 주장하며 노조 내부의 갈등과 와해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민주적 의결 무시하는 후보, 공무직 권익 해칠 것 명백"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 화순지부는 "노동조합의 민주적 의결을 무시하는 후보가 당선될 경우, 공무직으로 구성된 우리 노조의 활동과 노동권에 심각한 해가 될 것이 명백하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이번 사태를 민주적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하고, 상대 후보 측의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하며 향후 강력한 대응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민주노총 화순지부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성 명 서> 

 

노동조합의 민주적 결정에 대한 탄압과 협박을 즉각 중단하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 화순지부(이하 노조)는 최근 군수 경선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특정 후보 측의 반민주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우리 노조는 적법한 절차와 총회 의결을 거쳐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임지락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정치적 표현의 자유이며, 민주적인 의사결정의 결과입니다.

 

그러나 상대 후보 측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이러한 노조의 결정을 존중하기는 커녕,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비하와 협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노조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히며 엄중히 경고합니다. 

 

1. 조합원에 대한 비열한 협박과 비하를 중단하라

 

상대 후보 본인과 선거 캠프 관계자들은 우리 간부 및 조합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들 어떡하냐"는 식의 고압적인 태도로 협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마치 본인들이 이미 당선된 것처럼 오만한 태도로 노동조합을 비하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처사입니다.

 

2. 노동조합의 정당한 정치 활동을 왜곡하지 말라

 

"민주노총은 보수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데 왜 하느냐"는 식의 발언으로 노조의 결정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우리 노조의 지지 선언은 외부의 압력이 아닌, 조합원 총회라는 가장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결정된 정당한 권리 행사입니다.

 

3. 거짓 주장으로 노조 내부의 분열을 획책하지 마라

 

노조 지부장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후보에게 동일한 시간에 메일을 발송하고 증거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일을 못 받았다"는 식의 거짓 주장을 유포하며 노조 간부들 사이의 불신을 조장하고 조직을 와해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민주적 의결을 무시하고 탄압하는 후보가 당선된다면, 향후 우리 노동자들의 권익과 민주적인 노조 활동은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우리 노조는 앞으로 벌어지는 모든 협박과 비하 행위에 대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조합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합니다.

 

상대 후보 측은 즉각 사과하고 이러한 구태의연한 선거 방식과 노동조합 탄압을 중단하십시오. 

 

2026년 4월 11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민주연합 화순지부장 강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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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산 2026/04/12 [17:23] 수정 | 삭제
  • 임x락 지지선언을 한 임탁x 전 후보님과 친한 공무직 지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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