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K병원과 화순기자협회,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보도' 강력히 규탄한다!!사이비 언론인의 전형적인 행태인 금품 요구 갑질을 자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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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기자협회(회장 이교철)은 화순A신문사 P대표가 지난 3일, 자신의 인터넷신문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고려병원 광고는 화순기자협회만 받아야 된다?”는 기사 내용 중 화순기자협회장 및 화순기자협회와 회원사들에 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보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또한 기사를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이비 언론인의 전형적인 행태에 대해 자숙하기를 엄중히 요구한다.
화순기자협회장이자 K병원의 홍보이사를 겸하고 있는 L회장은 “2023년도에도 병원에서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일방적으로 병원 홍보기사를 써놓고 200만 원을 요구하길래 100만 원만 지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절대 쓰지 않기로 약속했다.
그런데 이번에 홍보기사를 못 쓰게 하니까 보복성 기사를 작성하여 유포한 것이다.”고 했다.
이어 “금품을 요구한 것에 대해 거부당했다고 해서 분풀이식 기사를 작성해 보도하고, 공개적인 단체 카톡방 이곳저곳에 올린 것은 우리 K병원의 명예훼손은 물론 사업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줬다.
해당 기사가 보도된 후 여기저기서 걱정과 우려가 담긴 전화가 빗발쳤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기자협회 회장이 기자협회 회원들을 챙기는 것이 왜 형평성에 어긋나는 것인가? 다른 언론협회 회원사 등 50여 개가 넘는 타 언론사까지 어떻게 다 챙기라는 것인가? 근래는 병원 형편상 기자협회 회원사들에게도 기사를 쓰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L회장은 “화순A신문사 P대표의 행태는 K병원의 명예훼손은 물론 저에 대한 명백한 협박 및 명예훼손이고, 회순기자협회 회원에 대한 명예를 실추시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화순A신문사 P대표는 본인이 작성한 해당 기사에서 ‘기사도 쓰지 않는 기자협회는 광고를 주라고 하지 않아도 주고... 제 식구 챙기기 식으로 기자협회만 광고를 몰아주기해서는 안 된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화순기자협회는 위 기사의 내용이 명백한 허위사실임 밝힌다. 기자협회 회원사지만 병원 측의 요청이 있을 때만 취재 후 기사를 작성해 보도했고 일부는 광고비를 받았지만, 광고비를 받지 않고 취재 후 보도를 한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기사를 쓰지 않는 것으로 보도한 것은 기자협회 회원사 대표와 기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다.
이에 화순기자협회 13개 회원사는 공동성명서로 화순A신문사 P대표의 과한 욕심과 잘못된 언론관으로 인해 화순기자협회 회장과 회원사, K병원에 심각한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자 한다.
2024년 5월 8일
화순기자협회 13개 회원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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