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토), 화순동심협력봉단(회장 김병안)과 화순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사장 박홍래), 강재홍 의원 , 최인환 능주면장,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총괄사무국장 등이 능주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순신협 두손모아봉사단

24일(토), 서로 사랑하며 힘을 모아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화순동심협력봉사단(회장 김병안)과 화순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사장 박홍래), 강재홍 화순군의원, 최인환 능주면장,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총괄사무국장 등이 폭염에도 불구하고 능주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들은 혼자 살고 계신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페인트칠하기, 화장실 문수리, 전등.스위치 교체 등으로 새롭게 변신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았다.

여기에 강재홍 화순군의원과 최인환 능주면장도 팔을 걷어 붙혀 봉사활동을 함께했다.

@무더운 여름에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들

@봉사단들이 집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피면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휴일도 반납하고 강재홍 화순군의원은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화순동심협력단과 화순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은 매달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데 앞장서고 정성껏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젊은층 단원들이 많다.

김병안 회장은 '동심협력단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다같이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실천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봉사단들의 집수리 봉사로 새롭게 변신한 집 내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