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읍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으로, '뇌~ 나이를 지키자'!6개월간 에어로빅을 한사람 조사결과, '뇌활동 11% 증진'..... 음악에 맞춰 손.발 움직임은 뇌 신경세포 자극돼 치매예방.....양동숙 전문강사 '에어로빅은 뇌의 기초체력과 뇌운동 및 뇌 활동에 탁월해 다양한 층이 즐긴다'.....
뇌 회춘하는 방법으로 에어로빅은 음악에 맞춰 손동작과 발동작을 번갈아 가면서 자극해 감성을 전달하고 동작을 외우고 작은 동작도 신경 쓰는 과정에서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면서, 기억 통합력, 학습력, 공간지각력 등이 향상되며 움직임, 균형감각을 담당하는 '해마 기능'이 활성화가 되다 보니 평소 에어로빅 등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차후 일상생활 수행능력 장애가 생길 위험이 70%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치매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화순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광숙)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에어로빅과 관련된 다이어트 댄스 등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져 있다.
여기에 야간에 운영되고 있는 에어로빅(전문강사 양동숙)은 주로 직장인들이 수강하면서 참여도가 높아 현재 70여 명(7시, 8시10분 수강생 수)이 등록되어 있고 수강을 받기 위해서는 대기자 명단에서 순서를 기다려야 된다.
또한, 야간에 운영되고 있는 에어로빅 프로그램 수강생들 중, 댄스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과 주부로 구성된 '댄싱 퀸' 이라는 팀이 활동하고 있는데 현재도 신청 가능하다.
이에 박광숙 위원장은 '화순읍 주민자치센터는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종모임, 취미 활동 등 일정별 운영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야간 에어로빅을 이끌어 가는 양동숙 강사님과 수강생들 모두가 하나되어 건강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더욱 더 발전되길 바란다' 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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