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 사소한 작은 습관이 대형화재 막는다!

신문화뉴스 | 기사입력 2024/12/11 [11:27]

화순소방서, 사소한 작은 습관이 대형화재 막는다!

신문화뉴스 | 입력 : 2024/12/11 [11:27]

@신문화뉴스 

늦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저녁과 새벽에는 영하의 온도를 기록하며 강추위가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날씨에는 온풍기를 이용하여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게 된다.

 

우리는 하루 일상을 마치고 난 후에 가정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만큼 안전에 대하여 예방은 불가결한 사항이다.

 

가정에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은 기능을 갖춘 전기매트, 온수매트, 온풍기 등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일상을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취침을 하기 전에는 몸을 녹이기 위해 각종 전열기구를 사용한 채 잠이 들게 된다.

 

그러나 자칫 부주의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을 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문어발식 콘센트는 위험하지만 대부분 사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 과도한 전력 사용으로 인한 과열이나 화재의 위험성이 다량으로 존재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격 전압과 전력을 확인 후 사용해야 하며,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가 철저해야 한다. 또한 특히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하여 부모의 안내가 필요하다.

 

전기는 우리 일상에서 중요한 필수품이자 또한 필요할 때 없어서도 안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필요하지 않게 된다면 불필요한 전력이 사용되어 지는 것을 예방하고, 사용하지 않은 가전제품의 경우 반드시 제거하도록 하자.

 

화재는 시기를 정하여 발생되는 것이 아니다. 항상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든 예기치 못하게 발생되어지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기를 바란다. 사소한 습관이 우리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지킬 수 있다. 국민이 화재 예방의식을 고취하며 우리 소방공무원 또한 화재예방에 힘을 쓰고 있다. 

 

겨울 같은 강추위에 우리 모두 화재에 대한 인식을 상기시키며 생활화하여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희망하고 아무런 사고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바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칼럼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