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기자협회, 2024년 연말 정기총회 개최!18일, 2025년 회칙 변경. 임원 개편.언론통합 준비 등 논의.......이교철 회장 연임 및 사무국장 정리리, 감사 문형기, 고문 최재승, 김상호 선출......
정기총회 안건은 회칙 변경과 임원 선출건으로 2025년 화순기자협회 회장은 이교철(일간투데이/ 화순고려병원 총괄이사), 사무국장은 정리리(신문화뉴스), 감사 문형기(종합법률신문), 고문 최재승(화순파인뉴스), 고문 김상호(치안경찰신문)등이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현 이교철 회장과 임원진들은 2025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이교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한해 회원님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지만 2025년 을사년 새로운 시작은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회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화순기자협회가 더욱더 발전되고 단단한 협회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회의의 주요 사항은 화순지역사회의 불미스러운 네거티브를 막는데 화순기자협회가 앞장서고 일부 기자들이 기자 직함을 빌미 삼아 관급공사 청탁 및 기업 광고 강요 등에 관여된 사건들이 있으면 다양한 방법으로 취재를 하고 보도를 이어가자고 논의했다.
또한 화순군의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축제와 기업 성과, 읍면에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의견에도 동참했다.
화순기자협회 회원 및 회원사는 다음과 같다.
이교철 회장(일간투데이/화순고려병원 총괄이사), 최재승(화순파인뉴스), 정영애(전남넷/효소음료 제조), 류시석(광주인터넷신문), 문형기(종합법률신문), 김지유(화순저널/(주)하다), 서병배(시사토픽뉴스), 김상호(치안경찰신문/화순사회단체 회장), 정리리(신문화뉴스), 박소영(남도타임즈/주간보호센터 운영), 김종환(광전매일신문), 이문신(전광투데이) 등 12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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