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질문.자유발언, '일부 의원 신뢰도 저해행위' 논란지난 11월21일 화순군의회 본회장 ㄱ 의원 군정질문, 12월 19일 ㄹ 의원 5분 자유발언.....정책적 제안에는 無 관심...지자체장. 군 공직자 특혜 및 비리 관계로 몰아가기식 발언 자주 목격돼......ㄱ 의원, 공무원 노조에 공식 사과 뒷전 '군의회 게시판 입장표명으로 말바꿔'..... 의회 청렴도 평가 의구심....
자유발언 역시도 각 시군의 사업적 제안과 정책적 제언 등 발전적 의견 제시 등으로 의원 본인의 입지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대부분 의원들은 정책적 제안에 무게를 두고 발언을 한다.
하지만, 화순군의회 일부 의원들은 차기 선거를 염두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군정질문, 자유발언에 지자체장과 집행부를 공격하는 몰아가는식 발언이 자주 목격됐다.
특히 민선 8기 지자체장 임기 시작에 퇴직 공무원, 후보시절 캠프 인수위 출신의 기간제 임기제 공무원 등 채용에 대한 논란이라는 말로 공정성, 투명성을 논하는 것은 지자체장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는 행위로 보여졌다.
임기제 공무원 채용 과정에 응시자와 사적 이해관계가 있었다라는 지적에 2023년 화순군 정기종합감사에 시정조치를 했으며 특정 부서에 학연 중심 직원 배치는 취재 결과 각 부서별로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류 의원이 우려한 화순군 공직사회에 특정그룹, 특정 인물만 종용되는 조직의 편향된 사고라고 표현한 발언에는 모든 공직자를 포함한 것으로도 보여졌다.
화순군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우수등급인 2등급을 받았다'라고 보도는 됐지만 부폐실태와 신뢰도 저해행위 등 미발생 결과는 의원들의 평가가 제대로 반영됐는지 의구심이 든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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