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참사 여객기, 화순군 전.현직 공무원, 학생 탑승 여부 파악중

29일 구복규 군수 주재 간부회의 열어....비상대응 체제 돌입....구복규 군수.오형열 의장. 군관계자 등 무안공항 현장 방문 유가족 만나....

신문화뉴스 | 기사입력 2024/12/29 [17:15]

(속보) 참사 여객기, 화순군 전.현직 공무원, 학생 탑승 여부 파악중

29일 구복규 군수 주재 간부회의 열어....비상대응 체제 돌입....구복규 군수.오형열 의장. 군관계자 등 무안공항 현장 방문 유가족 만나....

신문화뉴스 | 입력 : 2024/12/29 [17:15]

 

@사고 여객기 내부 수색하는 소방구급대원(출처/연합뉴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29일 사고가 발생한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상당수가 광주·전남 지역민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화순군 전·현직 공무원과 학생 등 화순군민 역시 다수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착륙 중 사고가 난 제주항공 7C2216편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까지 사고 여객기 탑승자 명단에 도, 시·군, 출연기관 등 전·현직 공무원 13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화순군에서는 현직 공무원 3명, 퇴직 공무원 5명이 귀국하는 여객기에 탑승했다. 

 
또한 전남교육청 산하 일반직 사무관 5명과 화순 소재 고등학생 2명, 목포 소재 초등학생 1명도 사고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구복규 화순군수,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화순군청과 군의회 관계자들이 현재 무안항공 현장을 찾아 수습과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출처/화순저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