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체육회는 화순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식을 찾아 엘리트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49명의 졸업생 체육 꿈나무(⏶초등 27명, ⏶중등 13명, ⏶고등 9명)에게 600여만원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지역체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뜻깊은 졸업식이 됐다.
정형찬 회장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첫 단계로 화순군의 꿈나무 체육 장학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성장과 성취를 위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낸다 ”고 전하고 화순군의 엘리트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엘리트 스포츠 유망주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선수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화순군체육회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신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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