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주의보 발효, '비상 제설작업 총력' 나서!

4일 새벽 건설교통실 도로팀 등 비상근무.... 덤프, 굴삭기 등 제설차량 17대, 제설 인력 52명 투입....화순군 전 구간 제설제 90톤 살포.....관내 결빙 취약구간 집중 제설 실시.....구복구 화순군수 '군민들 안전 위해 제설작업 적극 참여해 준 군민과 직원들 감사'......

정리리기자 | 기사입력 2025/02/05 [13:13]

대설.한파주의보 발효, '비상 제설작업 총력' 나서!

4일 새벽 건설교통실 도로팀 등 비상근무.... 덤프, 굴삭기 등 제설차량 17대, 제설 인력 52명 투입....화순군 전 구간 제설제 90톤 살포.....관내 결빙 취약구간 집중 제설 실시.....구복구 화순군수 '군민들 안전 위해 제설작업 적극 참여해 준 군민과 직원들 감사'......

정리리기자 | 입력 : 2025/02/05 [13:13]

 

@4일 새벽 화순군 전 구간에 제설제 90톤을 살포했다.

 

@화순군 건설교통실 도로팀 등은 대설.한파주의보로 인해 4일 새벽 4시부터 덤프, 굴삭기, 제설차량 17대, 제설 인력 52명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화순군은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지난 3일 오후 11시 20분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지난 3일 군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으며, 오는 9일까지 지속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교통실 도로팀 등은 이날 비상근무에 따라 덤프, 굴삭기 등 제설차량 17대와 제설 인력 52명을 투입해 금일 새벽 4시부터 화순군 전 구간에 제설제 90톤을 살포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눈이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결빙으로 인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예상되었으나, 화순군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해소됐다. 

 

또한, 제설작업의 장기간 이어짐이 예상되는 만큼 단계적·체계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실시간 재난 예방 문자 발송, 마을 방송 및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등 폭설로부터 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구복구 화순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해 준 군민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군민들께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내 집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화순군 대설.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전 구간에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제설 작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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