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복규 화순군수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전국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

구복규 화순군수는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이재명 당 대표로부터 지방자치경영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지방자치제실시 30주년을 맞아 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종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해서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성을 평가해서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서 신정훈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외 각 부문별 평가단장과 평가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재명 당대표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한 지자체장들(전남 화순군, 경기도 안양시, 대전시 유성구)

구복규 군수는 민선 8기 청년정책의 하나로 전국 최초 '청년 만원 임대주택 정책'을 펼쳐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해당 정책이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에서 종합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화순군의 주요 정책은 24시 어린이집 운영, 다문화팀 운영, 65세이상 이불빨래방 운영, 문화주치의 운영 등이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시상식이 끝나고 '종합부문대상' 수상자로서 화순군의 우수정책 등을 발표했다.  

@화순군은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수상자들